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이달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306번길 72·78번지 일대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306번길 72·78번지 일대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7㎡A 10실 ▲57㎡AT 14실 ▲57㎡B 10실 ▲57㎡BT 10실 ▲71㎡ 43실 ▲84㎡A 45실 ▲84㎡B 18실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위주로 공급되며, 2~3룸, 테라스(57타입 일부)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신구로선(계획), 제2경인선(계획),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등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계획이다.

은계초·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가까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춰질 전망이다. CGV시흥과 롯데마트 등도 가깝고 차량 약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KTX광명역 주변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시흥대야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근린시설, 지구 내 대단지 상업시설, 대야동 구도심 상권과 인근 은행지구와 연계된 상업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은계호수공원, 은계어린이공원,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 등이 인접해 있고 소래산과 오난산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걸맞는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2~3룸 구조라 거주하기 편리하고 전 호실 천장고 2.4m에 우물천장을 포함할 경우 2.6m의 높은 천장고로 계획됐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취미 공간으로 사용하거나 홈카페로 꾸밀 수 있다.

전용 71㎡는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 드레스룸 등을 갖춰 거주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이 특징이며, 다용도실 뿐 아니라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마련된다.

단지는 2층에 야외정원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루프탑 가든이 옥상에 조성된다. 피트니스, 컬처라운지, 프라이빗라이브러리 같은 운동·문화·사무 등 다채로운 구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해 높은 생활편의성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와 무인 택배함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특히 전매가 가능한 브랜드 오피스텔로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들의 관심도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시흥시에서도 은계지구의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까지 적용돼 높은 상품완성도를 자랑한다"며 "특히 전매가 가능해 투자처로서도 가치가 높아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