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플러스로 ‘혼밥대왕’ 매장에 배달·픽업 서비스 지원
앱 설치 후, 첫 구매 구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 제공
위메프오는 D2C(Direct to Consumer) 플랫폼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활용해 한식 프랜차이즈 ‘혼밥대왕’ 자사앱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위메프오 플러스는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들의 IT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D2C 배달앱 솔루션이다. 개발비 부담 없이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체 플랫폼을 개발해주고 온라인 판매, 점포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혼밥대왕 자사앱에서는 전국 100여개 매장의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장 찾기 같은 부가 서비스뿐만 아니라 푸시 알림, 쿠폰 발행 등 마케팅 활동도 가능하다.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첫 구매 고객에게 3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최소 주문 금액제한 없이 전 메뉴 배달·픽업시 사용할 수 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위메프오 플러스는 비용 걱정 없이 자체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 많은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의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배달·픽업 외에도 예약·포인트 적립 등 점포에 필요한 모든 IT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추후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오 플러스는 스쿨푸드, 부어치킨, 롸버트치킨, 얌샘김밥 등 인기 프랜차이즈의 자사앱을 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다수의 프랜차이즈 앱 론칭를 앞두고 있어 위메프오 D2C 서비스 솔루션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