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이사로 ㈜한화 지원부문 권혁웅 사장을 부회장 승진과 함께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권혁웅 부회장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한화에너지 및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한화 지원부문 사장을 맡아한화그룹의 미래 신사업 발굴 및 회사간 시너지를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지난해 9월 대우조선해양 인수 발표 이후 인수팀을 직접 이끌고 있으며,대우조선해양 신임 대표를 맡아PMI(인수 후 통합작업)와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특히,대우조선해양의 LNG, 수소·암모니아, 해상풍력 밸류체인 등 조선과 에너지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해양·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다.
▲경기고등학교 ▲한양대학교 화학공학 ▲카이스트(석)화학공학 ▲카이스트(박)화학공학 ▲한화에너지 사업 및 관리 담당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주)한화 지원부문 HR실장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 ▲현 (주)한화 지원부문(총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