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찬희가 영화 '메소드 연기'에 캐스팅 됐다.
17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찬희는 이기혁 감독의 신작 '메소드 연기'에 출연해 이동휘와 호흡을 맞춘다.
'메소드 연기'는 배우 이동휘가 거식증 환자들의 아픔을 그린 드라마에서 거식증 환자 박경수 역을 맡아 금식투쟁을 이어가지만, 마지막 촬영날 인간 이동휘와 극중 거식증 환자 박경수 사이에서 갈등을 그린 동명의 단편작이 장편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다.
단편 '메소드 연기'를 비롯해 '출국금지' '장미'의 이기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찬희는 SF9 활동과 함께 JTBC '스카이 캐슬', KBS2 '이미테이션', tvN '슈룹'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병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