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개봉 첫 날인 16일 8만 566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0만 4504명이다.
‘승부’는 1만 363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7만 9776명이다. 21일간 1위를 지켜온 '승부'는 ‘야당’의 개봉과 함께 한 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3949명으로 3위, '브릿짓 존스의 일기: 뉴 챕터'는 3166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각각 누적 관객수는 72만 3566명, 1만 51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