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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하이닉스 "내년 하반기는 HBM3E 본격 양산 시기…성장세 지속"


입력 2023.07.26 09:40 수정 2023.07.26 09:52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SK하이닉스는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클라우드 업체들, 플랫폼 업체들 Capex성 투자 확 늘리고 일종의 휴지기로 갈 수 있느냐, 저희 메모리 입장에서는 일종의 캐즘(새롭게 개발된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겪는 침체기)일텐데 그런 부분이 없을 것이라고 완전히 부정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다만 내년도까지 놓고 보면 어느 정도 고객들과 롱레인지 플랜에 대한 비저빌리티 확보해놓고 있다. 플랫폼은 트레이닝 위주로 AI서버 준비중인데 인퍼런스 서버 관련된 보안, 보충들이 필요하다. 그런 것들이 플랫폼업체마다 번갈아 나타날 것으로 본다. 특정 업체 기준으로 본다면 투자, 하비스트기간, 재투자가 나타날 수 있겠지만 다양한 플랫폼업체간 교차가 된다면 이런 캐즘들은 거나 정도가 약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화 과정 거치면서 맞춤 서비스 형태까지 진화해야 하는 경향성이 있다. MS 코파일러 기업용 서비스 본다면 이런 부분들이 일종의 프리 트레인드 서비스 형태라서 종국에는 실시간, 지속되는 트레이닝 쪽으로 연결돼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휴지기라는 것이 완화될 수 있는 배경이 될 것으로 본다. 한편으로 플랫폼 대비해서 올라갈 앱, API 부분은 이제 막 시작단계다. 커머스 분야와 연결되는 폭발력도 갖고 있어 그런 것들이 기저수요가 된다면,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 경쟁이 일어나면 캐즘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한다. 내년도 하반기로 가면서 단기적으로 휴지기로 갈 수 있느냐 우려에 대해서는 로드맵상 내년도 하반기는 HBM3E가 본격적으로 양산, 확대되는 시기다. 그에 맞춰 고객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내년도 HBM 성장세 큰 우려는 없다. 다만 고용량 모듈 같은 경우, capex성 부담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고민들을 플랫폼업체에서 할 것이다. 그런 부분들도 보면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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