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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진, ‘마이 데몬’ 출연…김유정 엄마 된다


입력 2023.11.23 09:16 수정 2023.11.23 09:1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배우 우희진이 ‘마이 데몬’에서 김유정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23일 매니지먼트 오름은 우희진이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오름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매니지먼트 오름에 따르면 우희진은 극 중 도도희의 어머니 역을 맡아 애틋한 모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우희진은 1994년 방송된 드라마 ‘느낌’을 시작으로 ‘남자 셋 여자 셋’, ‘인어 아가씨’, ‘왔다! 장보리’, ‘힐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나도 엄마야’, ‘오! 주인님’,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찾아왔다’, ‘달리와 감자탕’ 등 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마이 데몬’은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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