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한도 3000억
전북은행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올해 말까지 창립 기념 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판 가입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20억원 이하로 기간은 12개월이다. 총 판매 한도는 30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기본 금리는 4.20%로 마케팅 동의 시 연 0.20%를 우대해 법인을 포함 최고 연 4.40%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라며 "창립 54주년을 맞아 고객을 위한 특판예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