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이용복 부사장을 신규 선임한다고 밝혔다.
검사 출신 변호사(법무법인 대륙아주)인 이용복 부사장은 법무실장을 맡는다.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18기로 1992년 3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검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변호사로 다양한 민·형사사건을 담당했다. 향후 KT의 다양한 법적 이슈 조정과 대응에 탁월한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1961년생 ▲동국대(학·석) 법과대학 ▲대구지방검찰청 부장검사(2002~2004) ▲서울남부지방검찰청(2007) ▲특별검사보(2017~2021), (2012)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202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