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그룹은 8일 2024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조진호 동아스틸 부사장 등 총 22명이 승진했으며, 2명이 신규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국내외 경영 환경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성, 변화를 선도하는 혁신가 정신을 지닌 인재를 중용했다.
세아그룹은 이번 인사를 바탕으로 고물가 및 저성장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격동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향한 세아인들의 합심과 노력, 풍부한 경험에서 다져진 자신감, 가치 중심적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세아그룹은 “진실성에 기반하여 성장해 온 지난 64년간의 헤리티지와 세아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세아만의 지속 성장의 여정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