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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실거주 의무 폐지 '주택법' 서둘러 처리돼야"
두 아들 죽였는데…교도소서 男 6명에게 적극 구애받은 50대女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미국의 한 여성이 교도소에서 최소 6명 남성에게 구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9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등은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스 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잔 스미스(52)가 가석방심사를 앞두고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다"며 최소 6명의 구혼자들과 연락했다고 보도했다.수잔 스미스는 22살이던 1994년 당시 3살, 14개월이던 자신의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아이들을 카시트에 앉혀놓은 채 차가 호수로 굴러가도록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당…
"사진 속 이게 당신?" 황의조 형수, 피해女 직접 협박까지 했다
축구선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황 씨의 형수가 황 씨는 물론 피해 여성에게도 직접 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채널A 단독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8일 황 씨의 형수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보복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공소장에 따르면 황 씨의 형수는 지난 5월 7일 피해 여성이 황 씨와 나체로 영상통화하는 캡처 사진을 피해 여성에게 보냈다.황 씨의 형수는 사진과 함께 "이게 당신이냐? 의조는 여자가 많다. 내가 곧 사진…
사기꾼 대물림…전청조父, 중년女에 거액 뜯어내고 잠적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나 구속기소된 전청조(27) 씨의 아버지 전창수 씨가 지난 6월까지 전남 여수에서 사기 행각을 벌여 온 고깃집 사장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7일 JTBC에 따르면 전청조의 아버지 전 씨는 신분증을 도용해 박모 씨라는 이름으로 여수에서 지난 6월까지 고깃집을 운영하면서 자신을 건물주에 200억원을 가진 자산가라고 재력을 과시하고 고가의 선물을 주며 이성에게 접근해 돈을 가로챈 뒤 현재 잠적 중이다.전 씨는 피해 여성을 속이고 가게 운영비 등을 여성…
애인의 13세 아들 성폭행한 60대男, 90대 노모도 성폭행
6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미성년 아들에 이어 90대 노모까지 성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16일 SBS는 60대 후반 남성 A씨의 짐승만도 못한 범행을 공개했다.A씨는 2017년부터 B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B씨는 이혼 후 친정 어머니와 딸, 아들을 돌보며 살고 있던 상황. B씨는 A씨와 교제 중 생계 유지를 위해 돈을 벌러 미국으로 떠나게 됐고 이때 A씨가 먼저 B씨의 노모와 아이들을 돌봐주겠다고 나섰다. B씨는 이런 A씨를 믿고 고마워했다.그러다 지난해 여름, B씨의 딸이 A씨를 성폭행 혐의로 신고했다. A씨가…
서울랜드, 크리스마스 맞아 눈썰매장·빙어낚시 개장
23·24일 크리스마스 전야 대형 불꽃축제도 열려
실거주자입니다! 당첨된 가족이 사정으로 인해 대출이 안나오는 상황인데, 전매제한이 풀려 다른가족이름으로 대출을 내려해도 실거주의무때문에 안되는 어이없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1.3대책때 약속한 실거주의무폐지를 이행하여야 합니다!
"눈 돌릴만 하네"…카드사, 카드론으로 벌어들인 돈 5조 돌파
[현장] "밀지 마세요" 호소에도 비집고 안으로…김문수 선거캠프 개소식 '문전성시'
이재명 "임기 내 세종 대통령실 건립"…'캐스팅보트' 충청 공들이기
[속보] 미국, 中해운사·중국산 선박에 美 입항 수수료 부과 결정
[데일리 헬스] “어디서든 ‘이거’했더니 36kg 뺐다”...감량 비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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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美 “다른 나라가 관세 협상하길 더 원해…결정은 우리가”
미국 정부는 많은 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결정은 미국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가가 우리와 협상하고 싶어 한다”며 “솔직히 나보다 그들이 더 협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국의 말을) 들을 것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가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 배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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