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대신證, MTS에 ‘세금 조회’ 서비스 도입


입력 2024.03.13 10:52 수정 2024.03.13 10:52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 및 대신 사이보스에 ‘세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금융 및 기타 소득(대여수수료, 상금 등)과 세금이 얼마인지 알려주는 기능으로 최대 5년간의 소득과 세금을 조회할 수 있다.


금융소득은 종합과세, 분리과세, 비과세로 구분해 조회가 가능하다. 해외주식 양도 소득과 그에 따른 예상 세금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추후 금융소득의 계좌별 상세내역 및 원천징수 영수증을 모바일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금융소득과 예상세금을 미리 조회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