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토닥길 정비' 봉사 진행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토닥길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은 호미를 이용해 산호천 토닥길 위 일정 구간의 돌을 정비하고,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최대식 사회공헌홍보부장은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에는 지역민의 지친 심신을 달래고 지역에 위로가 되고 싶은 BNK금융그룹의 마음이 담겼다"며 "앞으로도 BNK와 함께하는 토닥길이 창원 시민과 지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