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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전보>(7월 4일자)
▲대기환경정책관 오일영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아내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지적장애를 가진 딸을 강제 추행한 친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강동원)는 성폭력처벌법상 친족·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성남 수정구의 자택 안방에서 지적장애를 가진 친딸 B양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는 B양에게 "우리 딸 얼마나 컸나 보자"라면서 신체 주요 부위를 여러 차례 강제로 추행했다.두 달 뒤인 7월에는 아내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이재명, '노인 비하' 유감 표명이 전부?...'무책임한 태도' 도마에
고민정 "李, '사과 골든타임' 놓쳐...책임있다"비명계 "리더십 부재·도덕성 결여" 이구동성與 "李 유체이탈식 정신세계에 다시 한번 놀라"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개장한 후 한 달간 총 6건의 성범죄가 발생했다.7일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1일 해수욕장 개장 후 한 달간 불법 촬영 또는 강제 추행 혐의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모두 6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6명의 남성 중 3명은 외국 국적(미얀마, 네팔, 홍콩)이었다.경찰에 따르면 미얀마 국적 20대 남성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 36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중 옆에 있던 여성 엉덩이를 손으로 만져 추행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지난달 26일에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초6에 구타당해 팔 깁스한 女교사에 "고발서 자필로 다시 써라"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자신의 반 학생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해 팔에 깁스를 하는 등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해당 교사에게 고발요청서를 '자필'로 다시 써서 제출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6일 SBS는 피해교사 A씨가 최근 교육청으로부터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며 "이미 변호사 측에서 고발요청서를 작성을 했는데 (서울시교육청이) 꼭 자필로 경위를 작성하라고 요구를 했다"는 A교사 남편의 발언을 보도했다.앞서 학교 교권보호위원회는 A교사를 폭행한 B군을 수사기관에 고발해 달라고 지난달 20일 교육청에 요청한…
'파열음' 잼버리, 플랜B로 '환호' 이끌까
참가자들, 전국 각지로 이동오는 12일까지 정부 및 지자체마련 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K-POP 콘서트는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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