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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슈가·김호중, tvN 예능 '회장님네'서 모자이크 '굴욕'


입력 2024.08.26 15:35 수정 2024.08.26 15:35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가수 김호중이 tvN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26일 tvN 유튜브 계정에는 방송을 앞둔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방탄소년단, TV조선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포착됐는데, 이때 슈가와 김호중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슈가와 김호중 모두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경찰에 입건됐으며, 지난 23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김호중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소속사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는 등 범행을 숨기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호중은 현재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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