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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경매, ‘제1기 APL 경매직접투자 마스터 과정’ 개설, 내달 12일 개강


입력 2024.08.28 10:00 수정 2024.08.28 10:00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삼삼경매는 ‘제1기 APL 경매직접투자 마스터 과정’ 수강생을 모집(선착순 총 8명)한다고 밝혔다. APL(Auction Performing Loan)은 NPL(부실채권), GPL(일반채권) 사이의 채권 형태로, 은행보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위험성은 낮아 안정성이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의 주요 커리큘럼은 ▲경매물건의 원인 분석 ▲담보물채권(Asset-Backed Securities, ABS)의 직접투자 방법 ▲금융과 법률을 활용한 경매 핵심 투자 방법 ▲실시간 경매물건 분석 등으로서, 실전 경매 직접 투자 능력을 키우는 데 필요한 핵심 과정을 총망라했다.


교육은 ㈜삼삼경매 본사(여의도 소재)에서 매주 목요일 총 3주간(9월 12일~9월 26일) 진행된다. ㈜삼삼경매 이한나 대표의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비롯해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박합수 겸임교수, 한형조 경매 전문 법무사, 신승회계법인 등 경매 전문 실무진의 족집게 강의가 준비돼 있다.


㈜삼삼경매는 수료자 전원을 평생회원제로 등록해 무료로 직접 투자 물건을 제공하며, 수료 즉시 실제 경매 물건에 대한 직접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삼삼경매 이한나 대표는 “APL방식은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의 세금 부담, 임차인 관리, 건물 유지보수 관리 등 복잡한 문제들을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그동안 부동산 경매를 공부하고 입찰 과정에서 지친 수강생들에게는 새로운 재테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1기 과정 모집은 ㈜삼삼경매 홈페이지에서 오늘(28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박영민 기자 (parky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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