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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장급
▲성과확산본부장 서길수
"모텔서 즐긴 남편, 상간녀는 '애 친구 엄마'였습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뻔뻔한 태도로 일관한 남편의 만행이 아내에 의해 알려졌다.5일 JTBC '사건반장'은 바람난 남편 A씨가 자신의 아내인 50대 여성 B씨를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중학생 아들 친구의 엄마 C씨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서 체면이 구겨졌다는 이유에서다.사건은 A씨가 음식점을 차리면서 시작됐다. 남편 A씨는 아내 B씨 명의로 대출받아 음식점을 개업했고 장사가 잘되면서 가게를 확장시켰고, 그만큼 직원도 더 채용했다. 이때 아들 친구의 엄마인 C씨를 고용했고 이들은 불륜 …
"살인마의 찜닭집" 여고생 죽인 30대男 얼굴·식당 공개됐다
새벽 도심 길거리에서 10대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의 얼굴이 공개되는 등 신상 정보가 퍼지고 있다. 또한 그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식당이 알려지면서 별점 테러가 쏟아지고 있다.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순천 여고생 살인사건 가해자 A씨(30)의 이름과 사진 등이 확산했다.A씨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당의 후기에는 분노한 누리꾼들이 "살인마 찜닭집" "살인마" "남은 생은 고통스럽게 살아라" "가게 접고 사죄해라" "이런 사람이 만든 음식이라니 소름돋는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앞서 A씨는 전날 오전 …
단독 '문재인케어' 자동차보험에도 악영향?…한의과 진료비 폭증
보건복지위 여당 간사 김미애 의원 공개의과 진료비, 2019년만해도 56.8% 차지2020년부터 감소…한의과와 격차 커져
"내 욕망은 성욕뿐" 70대 재력가 돌연사, 20대女 결혼 3개월 만이었다
자신의 부를 이용해 여성 편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스스로를 일본의 '돈 후안'이라 칭한 70대 사업가의 사망과 관련된 첫 재판이 지난 12일 열렸다. 범인으로 지목된 전 부인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15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월 급성 각성제 중독으로 사망한 사업가 노자키 고스케(당시 77세) 살인 혐의를 받는 전처 스도 사키(28)가 첫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검찰은 스도가 각성제를 사용해 살해했다고 보고 있다. 스도는 노자키 사망 약 2개월 전부터 인터넷에 '완전 범죄 약물' '각성제 과잉 섭취' 등의 키워드를…
남편 면회 직전 알몸 수색당한 女, 75억 배상받는다
교도소에 수감된 남편을 면회하러 갔다가 알몸으로 수색을 당하고 성추행 피해까지 입은 여성에게 560만 달러(75억원)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10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법원은 교정 당국과 교도관, 병원 등이 크리스티나 카르데나스에게 합의금 560만 달러(약 75억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교정 당국이 360만 달러(약 48억원)를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은 교도관 2명과 의사, 병원 등이 지불하라고 명령했다.카르데나스는 지난 2019년 9월 6일 캘리포니아 테하차피 교도소에 수감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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