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 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자 8명…'빅4' 진입 경쟁 본격화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1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예비후보를 선정했습니다. 1차 경선 진출자들은 19~20일 A·B조로 나뉘어 조별 토론회에 참여합니다. 이들 중 2차 경선 진출자 4명은 오는 22일 추려집니다.
▲ 이재명 "진짜 대한민국 완성해달라"…민주당 경선 첫날 투표 독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해 달라"며 충청권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민주당 대선 경선 온라인 투표에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 경찰, 대통령실·한남동 공관촌 압수수색…비화폰 서버 등 대상
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16일 대통령실과 공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특수단은 이날 오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체포영장 집행 저지'(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와 관련한 비화폰(보안폰) 서버, 경호처 사무실, 경호처장 공관 등의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3월 수입물가 0.4%↓…"국제유가 하락 영향"
3월 수입물가가 2월보다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원화기준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하락했습니다. 전년 같은 달 대비로는 3.4%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입니다.
▲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 2배 ‘쑥’…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세종도 온기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과 거래액이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거래량 증가 흐름을 주도한 가운데 지방에서는 세종시의 거래량이 두드러지게 확대된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