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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포츠 패러다임 세우는 '내란 음모' 벌어진다


입력 2013.12.18 17:40 수정 2013.12.18 17:45        데일리안 스포츠 = 박상현 객원기자

스포츠문화연구소, 21일 서강대서 '스포츠내란음모' 심포지엄

김소희·제갈성렬·여홍철 등 선수 출신 체육학계 인사 세미나

스포츠를 인문사회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인 스포츠문화연구소가 수상한(?) 내란 음모를 갖는다.

스포츠문화연구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강대학교 정하상관 118호에서 제1회 스포츠문화연구소 정기 심포지엄, '스포츠내란음모'를 개최한다.


'스포츠내란음모'는 스포츠 개혁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정의 실현을 제시하기 위해 갖는 스포츠문화연구소의 첫 심포지엄. 스포츠문화연구소는 '스포츠내란음모'에서 다양한 형식의 무대를 마련해 한국 스포츠계 내부의 고질적 병폐를 고발하며 새로운 스포츠의 패러다임으로 스포츠를 통한 사회정의와 복지를 제안할 예정이다.

스포츠평론가 최동호(스포츠문화연구소 사무국장)씨의 사회로 진행될 스포츠내란음모는 대표발제를 통해 류태호 고려대 교수가 한국 스포츠의 굴종과 침묵의 역사를 되짚은 뒤 스포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1부 세미나 '스포츠에서 사회 속으로'에선 테니스 스타 출신 박성희 국민대 교수와 쇼트트랙 스타 출신 김소희 박사등이 선수들의 은퇴 후 삶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진행될 2부 정책 브리핑은 최근 입법예고된 '체육지도자 자격제도 개편'과 '승부조작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정면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 토크 콘서트로 진행될 3부, 4부는 각각 '한국 스포츠의 현실', '스포츠 개혁을 위한 노력과 과제'를 주제로 제갈성렬 박사(스피드 스케이팅), 여홍철 경희대 교수(체조), 정희준 동아대 교수, 나진균 전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 등이 그동안 겪은 체육계 내부의 현실을 드러내며 한국 스포츠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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