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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서 1살 아기 코로나19 감염…40대 확진자의 딸


입력 2020.08.02 11:40 수정 2020.08.02 11:41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영덕동에 사는 A(1) 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A양은 아버지인 40대 B(용인 123번 확진자) 씨가 지난달 27일 확진되자 어머니 등 가족 2명과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격리 전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


A양은 지난달 31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1일 오후 기흥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일 확진됐다. 이로써 용인지역 확진자는 126명으로 늘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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