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레전드 무지개 회원 김광규가 등장, 변함없는 ‘혼자 라이프’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무지개 회원인 김광규가 ‘짠내’ 가득한 일상을 그려나간다.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겠다고 밝혔던 그는 오랜만의 ‘나혼산’ 출연에 “지금도 이럴 줄 몰랐지”라며 안타까운 속마음을 드러낸다“고 전했다.
이어 “강남으로 이사를 하며 업그레이드 된 ‘도시 라이프’를 시작한 김광규는 변한 듯 변하지 않은 자취 일기를 그려나간다. ‘입춘대길’ 명패로 장식된 입구는 물론, 집주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겨운 인테리어로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선보인다고. 또한 윌슨 인형부터 무지개 워크숍 기념품까지 등장, 과거 ‘나 혼자 산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집안 내부가 공개되며 친근함을 자아낼 예정”이라고 방소응ㄹ 예고했다.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