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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데뷔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 900만 돌파


입력 2025.04.15 09:23 수정 2025.04.15 09:2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42분께 900만 명을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

이제 막 공식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신예로는 놀라운 수치다. 유튜브는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에 있는 대표 플랫폼으로, 구독자 수는 팬덤 확장의 속도와 규모를 여실히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정규 1집 ‘드립’(DRIP) 활동이 마무리된 상황임에도 최근 3개월여 만에 100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로 끌어모은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채널 누적 조회수는 43억뷰를 돌파했다. 9편의 억대뷰 콘텐츠를 비롯 기본 수천, 수백만뷰에 이르는 영상들이 이를 뒷받침하며 베이비몬스터의 대중적 인기를 증명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데뷔 첫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일정 추가를 거듭하며 북미, 아시아, 일본 등 총 20개 도시서 32회에 걸쳐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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