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정용훈 교수 "후쿠시마 생선 100년 먹어도 피폭량 X-RAY 1번 찍는 꼴…평생 문제 없어"
"삼중수소 농도 방류 지점에서 수km 지나면 강물 수준으로 희석…우리 해역에 영향 안 줘""국제검증결과 불신하면…한국만 국제사회서 고립되고 '비과학적 결정했다'며 외면 받을 것""IAEA 검증, 일본이 350억 부담해 객관성 낮다?…'700억 분담' 중국은 입김 2배 더 강한가?""오염수 괴담으로 수산업·요식업 수요 감소하며 사회적 피해 커져…우리만 리모트로 피해 보는 형국"
이덕환 교수 "오염수, 국제기준 희석해 방류하면 피폭 피해 걱정 없어…생물 축적? 거짓"
"천일염, 수분 증발시키고 남은 것…원전 사고 직후에도 방사성 물질 오염 확인 안 돼""삼중수소수, 열흘이면 몸 밖으로 배출…삼중수소 때문에 암 걸린 사례? 찾기 어려워""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사용한 물, 결국 바다로 간다…'비통제 방류' 고집해선 안 돼""태평양 돌아서 오는 과정에서 방사성 오염물질 흩어질 것…'온다'는 표현, 경계해야"
음주운전 3번째 적발 50대 공무원, 고작 벌금 1000만원…왜? [디케의 눈물 86]
50대 공무원, 혈중알코올농도 0.138% 상태로 3㎞ 운전…2009년·2015년에도 동일 범죄법조계 "공무원 집행유예 이상 처벌시 퇴직…피고인도 이런 사유 법정서 얘기했을 것""재판부, 공무원 직업 특성 고려해 선고하는 경우 꽤 있어…동료들 탄원서도 참작됐을 듯""사고 직후 차량 매각하는 건 사실상 매뉴얼…3번째 음주운전인 만큼 검사가 항소할 듯"
일주일째 주차장 입구 막은 승용차…검찰의 영장 기각이 문제 없는 이유 [디케의 눈물 88]
인천 남동구 상가 건물 주차장 입구 막은 차량…경찰, 체포영장·압색영장 신청했지만 검찰 기각법조계 "검사가 영장 청구했어도 법원서 기각 가능성 커…국민적 분노 높지만 관련 법령 개정이 먼저""무리한 체포 또는 영장 청구 및 남용 시 인권침해 우려…원칙론적인 검찰 입장은 이해""상가 입주민이나 이용객 등 큰 피해…법감정 고려한 적극적 판단 이뤄지지 않은 점은 아쉬워"
담뱃불로 9세 의붓동생 가슴 지진 형…'솜방망이 처벌' 재판부에 쏟아지는 비난 [디케의 눈물 87]
법조계 "피해 아동 처벌 불원 의사, 양형에 영향 미쳤겠지만…강요받은 것 아닌지 의심""초등학교 2학년에 불과한 피해 아동, 법정 진술시키는 것 자체에 신중했어야…가혹해 보여""재판부, 계모에게도 학대당하는 특수한 상황 고려했어야…피고인에게 실형 타당""대법 양형 기준위원회서 매년 양형기준 선정하지만…형식적 절차에 구색 맞추는 경우 많아"
3자대결시 무당층에서는 이재명·한덕수 '초접전' [데일리안 무당층 심층조사]
'대통령 되지 말아야 할 대권주자' 이재명 42.8%…법 가장 안 지킬 것 같은 주자는? [데일리안 여론조사]
대형사는 '울상', 플랫폼은 '활짝'…K패션 희비교차 이유는?
정치권, 걸핏하면 '금융계' 호출…조기대선에 '정치금융' 변질 우려
일행이 던진 병 치우려다가...50대 남성, 차량에 치여 사망
[데일리 헬스] '미나 시누이' 박수지, 5개월 만에 60kg 감량 성공…비법 보니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본협상하기도 전에 “큰 진전”…트럼프, 日대표단과 면담
미국과 일본이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관세 관련 협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DC를 찾은 일본 측 관세협상 수석대표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 등 일본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면담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자신 소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일본 무역 대표단과 막 만나서 큰 영광”이라며 “큰 진전있었다”라고 밝혔다.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은 트럼프 대통령 면담에 이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 등…
[트럼프 스트레스] 파월 “관세, 인플레 유발…통화정책 조정은 아직”
[트럼프 스트레스] “美∙日 관세협상에 직접 참석”…방위비 의제도 언급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정명섭의 실록 읽기
경복궁의 이름은?
서지용의 금융 톡톡
잊혀졌던 종합지급결제업의 재등장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
“중국차를 누가 타냐?” 시장의 답은 다르다 [기자수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