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포토] LIG넥스원, '비궁' 美 FCT 시험평가 장면 공개


입력 2024.07.19 10:05 수정 2024.07.19 10:05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2019년부터 5년간 실시 된 실사격 시험에서 100% 명중

RIMPAC훈련기간 중 하와이서 최종 시험평가 완료

대한민국 유도무기 최초, 美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7월 12일(현지시간)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인 천자봉함에 적재된 실사격 표적을 비궁 실사를 위해 바다에 띄우고 있다.ⓒ해군
천자봉함에서 비궁이 탑재된 미 무인수상정(CUSV)이 빠져나가고 있다. ⓒ해군
실사에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표적에 정확히 명중한 장면. ⓒ해군
실사에서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이 표적에 정확히 명중한 장면. ⓒ해군
유도로켓 비궁 실사를 위해 무인수상정(CUSV)이 천자봉함에 들어오고 있다. ⓒ해군
LIG넥스원 관계자들이 미 텍스트론(Textron)사 무인수상정(CUSV)에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모듈을 장착하고 있다.ⓒ해군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인 천자봉함에 적재된 실사격 표적선의 모습. ⓒ해군

미국 하와이 해역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실시한 FCT(해외비교시험) 최종 시험발사에서 LIG넥스원의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 6발이 모두 표적을 명중시켰다. 이날 우리 해군은 4900t급 상륙함인 천자봉함으로 비궁을 실은 미국 무인수상정을 이송하고, 미 해군과 협력해 시험사격을 지원했다.

정인혁 기자 (jinh@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