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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권 거래 가장 많아


입력 2024.09.21 05:36 수정 2024.09.21 05:36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지난 10일 기준 수도권 분양권 거래시장은 올해 총 5787건이 거래됐다. 이 중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 1위는 인천 연수구(557건)다.ⓒ직방

올 들어 수도권에서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인천 연수구로 나타났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기반한 랭킹 데이터로 올해 아파트 시장의 특징을 살펴본 결과, 지난 10일 기준 수도권 분양권 거래시장은 올해 총 5787건이 거래됐다.


이 중 거래가 가장 많은 지역 1위는 인천 연수구(557건)다. 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175건),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151건), 더샵송도아크베이(58건) 등 송도 일대 위치한 아파트 위주로 분양권 거래가 집중됐다.


2위는 인천 미추홀구(553건)로 입주가 임박한 더샵아르떼, 시티오씨엘1,3단지 등이 거래가 이뤄졌다.


3위는 경기 화성시(489건)다. 힐스테이트봉담프라이드시티, 봉담자이프라이드시티, 봉담중흥S클래스센트럴에듀 등 봉담지구 일대 대단지 위주로 분양권 거래가 많았다.


4위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458건), 5위는 경기 광주시(421건) 순이었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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