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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현대차 생산 기술 둘러보고 '활짝'… 尹, 싱가포르 혁신센터 방문


입력 2024.10.08 19:35 수정 2024.10.08 19:36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격려사 뒤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기념품을 전달 받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 직원으로부터 기념품으로 아이오닉 모형차를 선물받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찾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카트를 탄 채 이동하며 센터 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찾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지 법인장과 함께 센터 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이동 중 로봇개 '스팟'과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주롱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찾아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안내로 내부 곳곳을 둘러봤다.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제품뿐 아니라 미래 공장의 생산 방식을 연구하기 위해 혁신센터를 열었다.


이 곳에서는 기존 자동차 공장이 컨베이어벨트를 중심으로 여러 명의 작업자가 자신이 맡은 부분만 조립하는 것과 달리 ‘셀’에서 생산을 한다. AI 기술과 무인운반로봇(AGV)·자율이동로봇(AMR) 등 200개의 로봇이 차량을 만드는 최첨단 자동화 공장으로, 전세계 공장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생산 기술을 연구하는 R&D 센터이자,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


올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해 아이오닉 5와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3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다.

편은지 기자 (silve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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