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by. 한가마
"야하게도 입었네" 비행기 탔다가 쫓겨난 노출女 둘
미국에 있는 한 저가항공사(LCC)가 여성 승객들이 노출 의상을 입었다는 이유로 출발 직전 강제 하차 시켰다.1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올리언스로 가는 스피릿항공에서 승객 테레사 아라우조와 그의 친구가 '배가 드러나는 크롭톱'을 입었다는 이유로 비행기에서 쫓겨났다.남부 캘리포니아 출신인 두 여성은 당시 크롭톱 위에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있었으나 기내가 더워 가디건을 벗은 상태였다.이 때 탑승해 좌석에 앉자 한 남성 승무원이 이들의 복장을 지적한 것. 승무원은 다가와 "(신체 노…
"수녀들이 때리고 성관계까지…" 관객들 구토하고 실려갔다
독일에서 공연된 한 오페라가 지나치게 선정적인 장면을 연출해 이를 본 관객 수십명이 구토하고 병원에 실려 가는 일이 발생했다.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를 오페라를 보던 관객 18명이 메스꺼움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이들이 관람한 오페라는 파울 힌데미트의 '성스러운 수산나'(Sancta Susanna)로 수녀원에서 억압받는 생활을 하던 수녀가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발견해나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22년 초연 당시에도 엄청난 논란을 일으켰으나 음악적으로는 탁…
"연예인 내 딸, 학폭 가해자로…생기부에 기록 남으면 어떡하죠"
연예인으로 활동 중인 딸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고민이라는 한 어머니가 조언을 구하고 나섰다.1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친구와 싸우다 밀어 넘어뜨린 연예인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 A씨의 사연을 다뤘다.A씨는 "남편과 서른 넘어 결혼해 시험관으로 어렵게 딸을 얻었다"면서 "딸은 아기 때부터 병원에 소문이 날 정도로 예뻤고 다들 모델을 시켜보라고 한마디씩 했다"고 말했다.아동복 모델 오디션에서 1등을 한 딸은 현재 모델과 아역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그런데 최근 딸이 친구와 말다툼하다 친구를 밀어 넘어뜨리는 일…
사막이 물에 잠겼다…"이런 장면 50년 만에 처음"
전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으로 알려진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 무려 50년 만에 처음이다.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동부 지역에 이틀간 연평균 강수량을 웃도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나 18명이 사망했다.모로코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 라바트에서 남쪽으로 약 450㎞ 떨어진 알제리 국경 인근의 타구나이트 마을에서는 24시간 동안 100㎜ 이상의 비가 내린 것으로 관측됐다.모로코 기상청 관계자 후사인 유아베브는 A…
대통령실, 문 닫아야 윤석열이 산다
모시는 대통령 ‘꼴통’ 조롱에도 사표 한 명 안 내…….김대남 사태는 보수우파 지지자들에 깊은 자괴감정진석, 대대적 수술하고 물러나야 도리 아닌가?김건희 라인 ‘십상시’ 축출은 발등의 불이다
100억 들였는데…'부동산 전자계약 시스템' 활용률 5% 미만 [2024 국감]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이 최근 5년간 100억원의 유지비를 투입하고 있지만, 활용률은 5%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 거래를 종이계약서 대신 온라인 전자방식으로 계약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를 위해 2017년 도입됐다.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부동산전자계약시스템 이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거래량(매매·전월세) 387만2480건 중 전자계약을 활용한 건수는 18만966건으로 활용률은 4.67%에 불과했다.최근 …
‘부모 찬스’로 집 산다…미성년자 연평균 541가구 매입 [2024 국감]
한은 기준금리 인하 실기론 '난타전'…내수 진작 책임 '도마 위'(종합) [2024 국감]
"민주당의 여야 합의 관행 파괴에…헌재 마비 현실화" [디케의 눈물 300]
음주 사고 낸 60대 가해자, 피해차주 흉기로 찔러 구속
금강호휴게소 텐트서 30대女 숨진 채 발견… 일행 조사
"부끄러운 줄 알아라" 클럽男, 끌려가 강제 징집 당했다
요리 배우러 태국간 아내…노트북서 발견된 '충격적 사진'
수상한 합숙女 24명, 반 넘게 배 부풀어 있었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오피니언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서지용의 금융 톡톡
대부업체로 전락한 카드사, 본업 찾기 시급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앙숙’ 필리핀·베트남이 손잡은 이유
美민주당에 드리우는 대선 패배의 그림자 [기자수첩-국제]
규제 강화에만 몰두?…정작 필요한 가맹정보는 뒷북 [기자수첩-유통]
결혼·육아부터 이혼까지…풀코스로 공개하는 연예인들 [기자수첩-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