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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만 상권 잡는다"…트레이더스, 마곡점 오픈


입력 2025.02.14 15:28 수정 2025.02.14 15:28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이 14일(금), 서울 강서 지역에 23번째 점포 마곡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서울 강서 지역의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의 첫 ‘대형마트’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트레이더스 마곡점 주변은 6km 반경 안에 마곡신도시를 비롯 약 120만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으며, 교통망은 물론 오피스 상권도 발달해 거주민과 유동인구 모두가 많은 핵심 상권이다.


먼저, 마곡점은 ‘로드쇼’를 한층 더 강화했다. 매장 곳곳 13군데의 로드쇼 공간을 마련, 젤리, 와규 등 식품부터 반다이 남코 토이류, 로지텍 게이밍 등 다양한 로드쇼를 준비했다.


마곡점만의 단독 상품 행사도 준비했다. 트레이더스가 주류 성지로 등극한 만큼, ‘김창수 위스키’에서 트레이더스를 위해 단독 생산한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51.8 (700ml)’을 한정판매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픈 행사를 진행해, 고기와 가전, 트레이더스 PB상품인 'T-STANDARD'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고객들의 장바구니를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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