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스타트업 주식회사 밸류니버스가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콘텐츠 판매 및 공유 플랫폼 '피플레이스'를 오늘 23일부터 사전 이용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피플레이스는 콘텐츠 파일 형식 제한, 판매자 등록을 위한 심사나 자격, 복잡한 콘텐츠 등록 절차와 같은 제약 없이 창작자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공유하고 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이다. 창작자가 자신의 콘텐츠에 담긴 가치에 집중하여 콘텐츠를 세상에 선보일 수 있도록 창작과 공유를 돕는 것이 피플레이스가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목표라고 한다.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가 서비스 사전 이용 기간이며, 피플레이스 사전이용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피플레이스는 서비스 사전 이용 기간에 회원가입한 이용자에게는 12월 31일까지 서비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여 창작자들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수수료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창작자들은 콘텐츠 판매를 통해 수익을 최대화할 수 있다.
피플레이스는 콘텐츠 창작자들의 창조적인 열정을 지원하며, 새로운 콘텐츠의 흐름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김남예 밸류니버스 대표는 “저마다 진심인 것들에는 소중한 가치가 담겨있다”며 “그러한 것들을 공유하며 일상적인 콘텐츠 활동이 더 가치있고, 가치있는 콘텐츠 활동이 더 일상적인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