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 vs 토트넘 팩트 체크
- 두 팀의 역대 전적은 61승 21무 38패로 토트넘이 앞선다.
- 양 팀은 역대 프리미어리그 34차례 맞대결서 128골을 합작했다. 20회 이상 치러진 벌인 역대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서 경기당 평균 득점(3.76골)이 가장 높다.
- 지난 2022-23시즌 맞대결에서는 각각 홈팀이 승리했다. 토트넘이 홈에서 6-2 승리한 뒤 레스터 시티가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4-1로 이겼다. 특히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은 당시 레스터 시티 소속이었고, 2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 레스터 시티는 토트넘을 상대로 13승을 거두고 있다. 특정팀 상대 프리미어리그 최다 승이다.
레스터 시티 관전 포인트
- 레스터 시티는 최근 5번의 개막전서 무패를 기록 중이다. 3승 2무.
- 하지만 레스터 시티는 노팅엄 포레스트전 4-0 승리 이후 월요일에 치러진 프리미어리그 5경기서 무승(2무 3패)이다. 당시의 노팅엄은 공교롭게도 스티브 쿠퍼 감독이 이끌었다.
- 쿠퍼 감독이 마지막으로 지휘했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지난해 12월 노팅엄이 토트넘에 0-2로 패한 경기였다.
토트넘 홋스퍼 관전 포인트
- 토트넘은 최근 8번의 개막전에서 단 한 번만 패했다. 5승 2무. 유일했던 패배는 2020년 에버튼전 0-1 경기다.
- 토트넘은 지난 시즌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승격팀 상대로 최고 승점을 기록했다.
- 토트넘은 지난해 개막 후 10경기서 리그 1위를 차지했고, 승점 30 중 26을 따냈다.
- 토트넘은 지난 시즌 원정 13경기서 3승 4무 6패로 부진했다. 다만 3승 중 1승은 스티브 쿠퍼가 이끌던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거둔 승리다.
- 손흥민은 레스터와의 14경기서 9골-4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사우스햄튼전 다음으로 특정팀 상대 개인 최다골이다.
- 도미닉 솔란케는 2020년 스티븐 베르바인(맨시티전) 이후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서 데뷔골을 기록한 토트넘 선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