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트와이스는 4월 16일, 18일, 19일, 22일, 24일, 25일 총 6회에 걸쳐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케이팝(K-POP)을 상징하는 걸그룹 트와이스와 21세기를 대표하는 밴드 콜드플레이의 만남은 일찍이 음악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모았다. 전 세계 대형 스타디움을 누비는 트와이스는 약 8년 만의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스페셜 무대에서 폭발적 에너지를 터뜨리고 관객들과 장르를 초월한 교감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는 2024년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입성 및 매진 기록을 쌓고 총 150만 관중을 동원한 국내외 27개 지역 51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성료했다.
8월 2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진행되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헤드라이닝 무대를 장식한다.